“배달 음식 QR코드로 주방 위생 공개”
광산구, ‘보이는 주방’ 사업…참여 업소 노후주방 개선 등 혜택
- 재생 준비중
2023. 05. 21(일) 20:15 가+가-
광주 광산구는 21일 “배달 음식 소비 증가에 따라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배달전문음식점 주방공개(보이는 주방)’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주방 사진을 공개하는 광산구 누리집 게시판과 연동된 QR코드를 통해 배달 음식을 받은 시민이 손쉽게 해당 업소의 주방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광산구는 누리집 게시판과 연동된 QR코드 스티커를 지정된 업소 24곳에 배부했다.
이들 업소는 앞으로 음식 배달 시 용기에 이를 부착하게 된다.
광산구는 지속적으로 ‘보이는 주방’ 참여 업소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업소에 대해서는 홍보 지원과 더불어 노후주방시설 개선사업 가산점, 위생용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옥근 기자
이옥근 기자
음식점 주방 사진을 공개하는 광산구 누리집 게시판과 연동된 QR코드를 통해 배달 음식을 받은 시민이 손쉽게 해당 업소의 주방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광산구는 누리집 게시판과 연동된 QR코드 스티커를 지정된 업소 24곳에 배부했다.
이들 업소는 앞으로 음식 배달 시 용기에 이를 부착하게 된다.
이옥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