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촉구안’ 채택
- 재생 준비중
2023. 03. 22(수) 20:01 가+가-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반도체 특화단지 광주·전남 지정 촉구 건의안’이 22일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건의안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난달 신청 마감한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사업’에 대한 반도체 특화단지의 광주·전남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나윤 산업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북구6·사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 등이 부상하면서 반도체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인 반도체 시장 규모는 폭발적인 확대 일로가 불가피할 것으로, 광주·전남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는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수도권·충청권을 중심으로 반도체산업이 육성돼 지역 불균형의 원인이 됐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미래 국가 반도체산업을 이끌 수 있는 특화단지가 반드시 광주·전남에 지정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박선강 기자
박선강 기자
건의안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난달 신청 마감한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사업’에 대한 반도체 특화단지의 광주·전남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나윤 산업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북구6·사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 등이 부상하면서 반도체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인 반도체 시장 규모는 폭발적인 확대 일로가 불가피할 것으로, 광주·전남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는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수도권·충청권을 중심으로 반도체산업이 육성돼 지역 불균형의 원인이 됐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미래 국가 반도체산업을 이끌 수 있는 특화단지가 반드시 광주·전남에 지정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박선강 기자
박선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