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우리마을 식물도감 만들기’ TOP 15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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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1. 29(일) 18:59 가+가-
광주 서구는 29일 “지난 26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AWARD) 공모전’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소속 자치단체 및 교육지원청(189개 도시)을 대상으로 전국의 좋은 평생교육 사업을 발굴하고 공유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
시상은 지난 18일 ‘좋은 정책상’ 48개 사업에 이어 26일 ‘TOP 15개’를 별도로 선정했다.
서구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식물도감집을 제작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을 생태해설사로 양성해 평생학습형 일자리와 연계하는 ‘우리마을 식물도감 만들기’ 사업으로 광주지역에선 유일하게 ‘좋은 정책상 TOP 15’에 선정됐다. 평생교육사 인물상으로 서구청 교육도서관과 임형길 주무관이 뽑혔다.
우리마을 식물도감 만들기 사업은 2018년 이후 5개의 식물도감집을 제작했으며 80명의 생태해설사를 양성했다.
또한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참여 기관을 모집해 단순 공원 방문이 아닌 생태놀이와 연계한 생태해설사를 파견해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했다./안재영 기자
안재영 기자
이번 공모전은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소속 자치단체 및 교육지원청(189개 도시)을 대상으로 전국의 좋은 평생교육 사업을 발굴하고 공유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
시상은 지난 18일 ‘좋은 정책상’ 48개 사업에 이어 26일 ‘TOP 15개’를 별도로 선정했다.
서구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식물도감집을 제작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을 생태해설사로 양성해 평생학습형 일자리와 연계하는 ‘우리마을 식물도감 만들기’ 사업으로 광주지역에선 유일하게 ‘좋은 정책상 TOP 15’에 선정됐다. 평생교육사 인물상으로 서구청 교육도서관과 임형길 주무관이 뽑혔다.
또한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참여 기관을 모집해 단순 공원 방문이 아닌 생태놀이와 연계한 생태해설사를 파견해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했다./안재영 기자
안재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