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 가을철 사전예고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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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9. 26(일) 20:55 가+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1월7일까지 공원 내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해 가을철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3일까지 사전예고 기간을 거쳐 자연공원법 위반 행위에 대한 홍보활동 등의 계도를 하고, 같은달 4일부터 본격적인 불법·무질서행위 단속에 나선다.
공원사무소는 사전예고 기간 공원 초입부 7개소에서 문자전광판을 활용한 집중단속 예고를 한다.
더불어 탐방객 밀집 지역인 버스종점과 쉼터, 주요거점인 중머리재, 장불재 등에 불법행위 안내 현수막을 설치한다.
무등산국립공원 가을철 주요 불법·무질서 행위는 흡연행위, 고지대의 샛길 출입, 원효지구 어사바위 일원 불법주차 등이다.
집중단속 기간 내 자연공원법 위반 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 조치가 이뤄진다.
아울러, 안전사고와 야생동물 서식지 훼손을 야기하는 야간 산행, 불법 야영 행위는 야간 특별단속팀을 운영해 불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내달 3일까지 사전예고 기간을 거쳐 자연공원법 위반 행위에 대한 홍보활동 등의 계도를 하고, 같은달 4일부터 본격적인 불법·무질서행위 단속에 나선다.
공원사무소는 사전예고 기간 공원 초입부 7개소에서 문자전광판을 활용한 집중단속 예고를 한다.
더불어 탐방객 밀집 지역인 버스종점과 쉼터, 주요거점인 중머리재, 장불재 등에 불법행위 안내 현수막을 설치한다.
집중단속 기간 내 자연공원법 위반 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 조치가 이뤄진다.
아울러, 안전사고와 야생동물 서식지 훼손을 야기하는 야간 산행, 불법 야영 행위는 야간 특별단속팀을 운영해 불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