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탄소중립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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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9. 26(일) 20:54 가+가-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은 26일 하수·음식물 처리시설과 매립장 등 환경기초시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RE100 달성’ 등 신사업 모델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2050년 목표로 탄소중립 국가 전환을 추진한 데 이어, 광주시도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도시 실현 기조에 발맞춘 조치다.
공단은 지난 3월부터 그린뉴딜 탄소중립 자문위원회 실무TF팀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뒤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등 공단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또 전국 5개 환경공단 최초로 6개월 간 (재)국제기후환경센터와 공단에서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사업을 발굴한 뒤 신재생에너지 및 자체 에너지 활용 극대화를 통한 RE100 달성 방안 등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이종행 기자
이종행 기자
이는 정부가 2050년 목표로 탄소중립 국가 전환을 추진한 데 이어, 광주시도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도시 실현 기조에 발맞춘 조치다.
공단은 지난 3월부터 그린뉴딜 탄소중립 자문위원회 실무TF팀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뒤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등 공단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이종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