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인상사진전…27일부터 광주시청 시민홀, 갤러리D
‘현장에 서다, 그대 소방관’
- 재생 준비중
2021. 09. 26(일) 19:58 가+가-
정제식 作
저마다의 삶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앵글에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
㈔한국프로사진협회 광주시지회(지회장 문달순)는 광주시와 광주시소방본부 후원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제3회 인상사진전을 개최한다.
이어 오는 10월1-7일 동구 소재 갤러리D에서 전시회를 이어간다.
이번 전시에는 테마를 각종 재난의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을 주제로 26명의 작가가 현장 로케이션과 스튜디오 연출 촬영한 총 5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인상사진작가는 사람의 모습을 담는 사진작가다. 이들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다르게 남아있는 시간의 기록을 저마다의 개성 있는 ‘표정’이라는 메시지로 기록한다.
광주시 문화예술 민간단체 보조 사업 공모에서 우수 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프로사진협회 광주시지회의 2017년, 2019년에 이은 3번째 인상사진전이다. 한편, 전시회 기간 이용섭 광주시장이 촬영의 모델이 돼준 소방관들에게 직접 작품을 전달하는 특별한 행사도 열린다./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한국프로사진협회 광주시지회(지회장 문달순)는 광주시와 광주시소방본부 후원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제3회 인상사진전을 개최한다.
이어 오는 10월1-7일 동구 소재 갤러리D에서 전시회를 이어간다.
이번 전시에는 테마를 각종 재난의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을 주제로 26명의 작가가 현장 로케이션과 스튜디오 연출 촬영한 총 5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광주시 문화예술 민간단체 보조 사업 공모에서 우수 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프로사진협회 광주시지회의 2017년, 2019년에 이은 3번째 인상사진전이다. 한편, 전시회 기간 이용섭 광주시장이 촬영의 모델이 돼준 소방관들에게 직접 작품을 전달하는 특별한 행사도 열린다./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