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특산물, 태국 시장 공략 9-10월 방콕서 6개 기업 판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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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9. 07(화) 19:50 가+가-
완도군은 7일 “태국 현지에서 ‘완도 특산물 판촉전’을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판촉전은 9월 9일부터 22일까지,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방콕 지두방 마켓에서 열린다.
판촉전은 전남도의 ‘전남도 해외 상설 판매장 시·군 연계 판촉행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와 완도군이 주최하고 전남도중소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판촉전에는 완도다, 대한물산, 누리전복, 해청정, ㈜오미록, 삼미영어조합법인 등 완도지역 6개 기업이 참가한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동남아에 농수산 가공품을 수출했으나 이번에는 한 데 모아 홍보, 판매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참가 기업 선정은 지난 4월 열린 온라인 수출 상담회와 상시 1:1 화상 수출 상담회를 통해 태국 현지 바이어가 직접 선택했다. /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판촉전은 9월 9일부터 22일까지,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방콕 지두방 마켓에서 열린다.
판촉전은 전남도의 ‘전남도 해외 상설 판매장 시·군 연계 판촉행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와 완도군이 주최하고 전남도중소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판촉전에는 완도다, 대한물산, 누리전복, 해청정, ㈜오미록, 삼미영어조합법인 등 완도지역 6개 기업이 참가한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동남아에 농수산 가공품을 수출했으나 이번에는 한 데 모아 홍보, 판매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완도=윤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