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9일 ‘빛고을렉처콘서트’…선착순 50명
시와 음악으로 만나는 한희원의 그림
- 재생 준비중
2021. 09. 06(월) 19:42 가+가-
한희원 작가의 인생을 그림과 음악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콘서트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에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빛고을렉처콘서트’를 진행한다.
‘빛고을렉처콘서트’는 강의와 공연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이번 행사에서는 한희원 작가가 메인강사로 나서 ‘시와 음악으로 만나는 한희원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한다.
그는 ‘2019년 새로운 세계를 찾아 떠나간 예술가의 여정’과 ‘먼 이국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만난 자유와 고독, 그림과 시’ 등 직접 여행을 통해 느꼈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그 예술여행 이야기를 연극인 이당금·오새희의 몸짓으로 표현함으로써 마치 여행의 한 장면을 눈으로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희원 작가는 시인과 한희원미술관 관장으로 활동 중이며 개인전 50회 이상, 대동미술상, 원진미술상, 전남연극제 무대미술상, 2021 광주시민대상(문화예술부분) 등을 수상했다.
이번 ‘빛고을렉처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에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빛고을렉처콘서트’를 진행한다.
‘빛고을렉처콘서트’는 강의와 공연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이번 행사에서는 한희원 작가가 메인강사로 나서 ‘시와 음악으로 만나는 한희원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한다.
그는 ‘2019년 새로운 세계를 찾아 떠나간 예술가의 여정’과 ‘먼 이국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만난 자유와 고독, 그림과 시’ 등 직접 여행을 통해 느꼈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희원 작가는 시인과 한희원미술관 관장으로 활동 중이며 개인전 50회 이상, 대동미술상, 원진미술상, 전남연극제 무대미술상, 2021 광주시민대상(문화예술부분) 등을 수상했다.
이번 ‘빛고을렉처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