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예방교육’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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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21(목) 19:25 가+가-
광주여성가족재단 ‘2020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중 디지털 성범죄예방교육’ 현장 모습.
광주여성가족재단이 ‘2021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
젠더폭력예방교육 분야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성희롱 예방교육과, 디지털 성범죄 및 데이트폭력 예방교육 중에서 선택가능하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은 성폭력과 가정폭력 등 전형적인 분야이외에도 최근에 새롭게 발생한 디지털 성폭력 등 폭력유형에 따른 교육수요를 반영해 통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60여명의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교육대상은 운수·건설 등 민간사업체, 문화·예술·스포츠계, 사회복지시설, 학부모, 장애인, 이주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젠더폭력 예방교육의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학교나 공공기관 등 의무대상교육기관은 지원에서 제외된다./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젠더폭력예방교육 분야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성희롱 예방교육과, 디지털 성범죄 및 데이트폭력 예방교육 중에서 선택가능하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은 성폭력과 가정폭력 등 전형적인 분야이외에도 최근에 새롭게 발생한 디지털 성폭력 등 폭력유형에 따른 교육수요를 반영해 통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60여명의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학교나 공공기관 등 의무대상교육기관은 지원에서 제외된다./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