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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7만3천명 확진, 1천283명 사망
헬스장-카페 등 영업재개…‘3차 대유행’ 초반 수준

2021. 01.19. 20:12:11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지 20일로 1년이 됐다.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크게 보면 지난해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과 8-9월 수도권 위주의 ‘2차 유행’을 거쳐 11월 중순부터 두 달 넘게 지금의 ‘3차 대유행’이 진행 중이다.

19일 0시 기준으로 7만3천115명의 확진자와 1천28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전체의 60% 정도가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지난해 11월 13일 이후 발생했다. 그만큼 이번 유행이 앞선 1·2차 유행을 압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1천240명) 정점을 찍고 서서히 감소세로 돌아섰으며, 특히 새해 들어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줄기 시작했다.

최근 1주일간은 500명대에서 크게 늘지도, 줄지도 않는 정체기 양상을 보였지만 평일 대비 검사량이 줄어든 휴일 영향이 일부 반영되면서 300명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300명대 확진자는 3차 대유행의 초기 단계였던 지난해 11월 말 수준이다.

이처럼 큰 흐름은 분명 감소 국면이지만 헬스장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이 다시 문을 열고 교회도 제한적이나 대면예배를 시작함에 따라 확산 위험 요인은 이전보다 많아졌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18명이며 이 가운데 영국발이 15명, 남아공발 2명, 브라질발 1명이다.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하면서 수도권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학원 등 일부 업종에 대해서는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조건으로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포장과 배달 위주로 운영돼 온 카페에서도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음식 섭취가 허용됐으며, 종교시설은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수도권은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에서 대면 종교행사가 가능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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