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28일 ‘광주학 콜로키움’ 유튜브 생중계
‘어제의 광주’에서 ‘내일’을 보다
- 재생 준비중
2020. 09. 27(일) 17:27 가+가-
광주문화재단이 ‘도시화 시대, 광주천과 사람들’을 주제로 28일 제3회 ‘광주학 콜로키움’을 연다. 사진은 1951년 광주교 아래에서 빨래하는 부녀자들. <광주문화재단 제공>
광주문화재단은 28일 오후 4시 ‘근대 광주 사람들’을 주제로 제3회 ‘광주학 콜로키움’을 온라인으로 생중계 한다.
제3회 콜로키움의 발표주제는 ‘도시화 시대, 광주천과 사람들’이며 윤현석 도시지역개발학 박사가 좌장, 박경섭 전남대 5·18연구소 전임연구원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주제발표에서는 광주의 도시화 과정에서 광주천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왔고, 광주천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살펴본다.
강연에서는 다양한 사진자료와 문헌을 통해 광주천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고, 특히 광주천의 지천인 동계천과 서방천의 복개 전후를 살펴볼 계획이다. 이 강연을 통해 광주천과 사람들이 도시화 과정에서 어떻게 유기적 관계가 이어지고 또 분리돼 왔는지를 짚어본다.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연장한 가운데 광주학 콜로키움은 무관중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고 ‘광주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모바일이나 PC에서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첫 화면에 있는 배너를 클릭하면 유튜브 중계채널로 바로 연결된다.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제3회 콜로키움의 발표주제는 ‘도시화 시대, 광주천과 사람들’이며 윤현석 도시지역개발학 박사가 좌장, 박경섭 전남대 5·18연구소 전임연구원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주제발표에서는 광주의 도시화 과정에서 광주천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왔고, 광주천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살펴본다.
강연에서는 다양한 사진자료와 문헌을 통해 광주천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고, 특히 광주천의 지천인 동계천과 서방천의 복개 전후를 살펴볼 계획이다. 이 강연을 통해 광주천과 사람들이 도시화 과정에서 어떻게 유기적 관계가 이어지고 또 분리돼 왔는지를 짚어본다.
정겨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