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코로나 극복, 상생·화합 실현”
2020년 임금협약 체결
- 재생 준비중
2020. 09. 17(목) 19:20 가+가-
㈜해양에너지 노사가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상생·화합 실현을 약속했다.
17일 ㈜해양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16일 김형순 대표이사와 범진기 해양에너지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대표가 모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사화합을 실현하는 ‘2020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조인식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신속하게 합의를 도출했다. 특히 노사는 대내외 어려움에 충분히 공감하고, 상생과 화합을 다짐했으며, 상호 신뢰와 존중의 노사문화를 유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형순 사장은 “이번 합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사가 공감대를 찾아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으로 조기에 임금협상이 마무리됐다”면서 “앞으로도 노사가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고 지속 발전하는데 함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은성 기자
박은성 기자
17일 ㈜해양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16일 김형순 대표이사와 범진기 해양에너지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대표가 모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사화합을 실현하는 ‘2020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조인식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신속하게 합의를 도출했다. 특히 노사는 대내외 어려움에 충분히 공감하고, 상생과 화합을 다짐했으며, 상호 신뢰와 존중의 노사문화를 유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박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