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본격화
영광군 240억 투입 2022년 완공
- 재생 준비중
2020. 07. 08(수) 19:59 가+가-
영광군이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8일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 이모빌리티산업과 회의실에서 건축설계공모 평가 및 설계업체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3개 업체가 지식산업센터 현상공모에 참가했으며 심사 결과, ㈜건축사사무소 휴먼플랜과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이 공동 제출한 작품이 설계안으로 확정했다.
지식산업센터는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일원에 지상 4층 연면적 1만4천41㎡ 규모로 국비 160억원을 포함한 총 240억원(건축비 213억원)을 투입, 중소벤처기업 입주시설·기업지원시설, 야외 교육·체험장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은 내년 3월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내년 5월 착공해 2022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는 e-모빌리티 클러스터를 구축과 기업 활성화로 지역 발전 및 청년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8일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 이모빌리티산업과 회의실에서 건축설계공모 평가 및 설계업체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3개 업체가 지식산업센터 현상공모에 참가했으며 심사 결과, ㈜건축사사무소 휴먼플랜과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이 공동 제출한 작품이 설계안으로 확정했다.
지식산업센터는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일원에 지상 4층 연면적 1만4천41㎡ 규모로 국비 160억원을 포함한 총 240억원(건축비 213억원)을 투입, 중소벤처기업 입주시설·기업지원시설, 야외 교육·체험장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는 e-모빌리티 클러스터를 구축과 기업 활성화로 지역 발전 및 청년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