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섬진강천문대 운영 재개
- 재생 준비중
2020. 05. 26(화) 20:00 가+가-
곡성군은 26일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관했던 곡성섬진강천문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곡성섬진강천문대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천문대 수용 인원을 정원의 1/2 범위 내로 제한했다. 방문객들은 입장 전 발열 체크와 방명록 작성의 절차를 거쳐야 하며 천체투영실에서는 좌석을 띄어 앉아야 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문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인 운영 방법을 도입할 예정이다.
곡성섬진강천문대는 임시 휴관 기간 중 더욱 만족스러운 천문 체험을 위해 시설 전반을 정비했다. 관측장비 개선은 물론, 내·외부 보수작업,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신설·보강을 통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과학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진행하는 ‘지역과학관 전시개선지원사업’을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곡성섬진강천문대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개발한 600㎜ 대형 망원경을 갖추고 있으며 섬진강변의 깨끗한 자연 환경 덕분에 다른 지역보다 관측 정밀도와 선명도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문철헌 기자
문철헌 기자
곡성섬진강천문대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천문대 수용 인원을 정원의 1/2 범위 내로 제한했다. 방문객들은 입장 전 발열 체크와 방명록 작성의 절차를 거쳐야 하며 천체투영실에서는 좌석을 띄어 앉아야 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문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인 운영 방법을 도입할 예정이다.
곡성섬진강천문대는 임시 휴관 기간 중 더욱 만족스러운 천문 체험을 위해 시설 전반을 정비했다. 관측장비 개선은 물론, 내·외부 보수작업,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신설·보강을 통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과학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곡성섬진강천문대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개발한 600㎜ 대형 망원경을 갖추고 있으며 섬진강변의 깨끗한 자연 환경 덕분에 다른 지역보다 관측 정밀도와 선명도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문철헌 기자
문철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