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0주년 기념행사 홍보영상 유튜브 공모전 ‘청소년이 바라보는 5월의 영웅’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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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4. 06(월) 18:59 가+가-
5·18 40주년 기념행사 홍보영상 유튜브 공모전에서 김온유(16)군이 제작한 ‘청소년이 바라보는 5월의 영웅’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5·18 행사위)는 6일 제40주년 5·18기념행사 유튜브 동영상 공모전 심사결과,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 등 총 8편을 선정작으로 발표했다.
최우수상 ‘청소년이 바라보는 5월의 영웅’은 80년 5·18 당시 계엄군의 집단 발포로 금남로에서 희생된 시민들을 포스트잇을 활용한 인터벌 촬영기법으로 제작해 ‘5월의 그 날을 잊지 말자’라는 내용을 담았다. 우수상은 배유미씨의 ‘스케치 여행’과 구산하씨의 ‘오월, 그날의 숫자들’이 선정됐다.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유튜브 공모전을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최환준 기자
최환준 기자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5·18 행사위)는 6일 제40주년 5·18기념행사 유튜브 동영상 공모전 심사결과,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 등 총 8편을 선정작으로 발표했다.
최우수상 ‘청소년이 바라보는 5월의 영웅’은 80년 5·18 당시 계엄군의 집단 발포로 금남로에서 희생된 시민들을 포스트잇을 활용한 인터벌 촬영기법으로 제작해 ‘5월의 그 날을 잊지 말자’라는 내용을 담았다. 우수상은 배유미씨의 ‘스케치 여행’과 구산하씨의 ‘오월, 그날의 숫자들’이 선정됐다.
최환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