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B햇살론17’ 모바일버전 출시
광주은행 방문없이 모바일로
- 재생 준비중
2020. 04. 05(일) 18:42 가+가-
광주은행이 은행권 공동상품인 ‘KJB햇살론17’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 <사진>
5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출시한 KJB햇살론17은 국민행복기금 100% 보증서 담보로 불가피하게 대부업·불법 사금융 등 연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을 제도권 금융으로 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모바일버전 출시를 통해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각종 서류를 준비해 은행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JB햇살론17 모바일 버전은 국민행복기금 승인 한도 내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매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으로 3년 또는 5년 중 선택이 가능하다.
금리는 보증료를 포함해 연 17.9%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성실 상환자, 추가·반복 이용자는 요건충족 시 해마다 1.0-2.5%p 금리 인하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재직 3개월 이상인 근로소득자, 사업 영위 기간 3개월 이상인 사업소득자로서 연 소득이 3천500만원 이하인 경우만 신청이 가능하지만,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저신용자의 경우에는 연 소득이 4천500만원 이하도 신청 가능하다./박은성 기자
박은성 기자
5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출시한 KJB햇살론17은 국민행복기금 100% 보증서 담보로 불가피하게 대부업·불법 사금융 등 연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을 제도권 금융으로 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모바일버전 출시를 통해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각종 서류를 준비해 은행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JB햇살론17 모바일 버전은 국민행복기금 승인 한도 내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금리는 보증료를 포함해 연 17.9%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성실 상환자, 추가·반복 이용자는 요건충족 시 해마다 1.0-2.5%p 금리 인하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재직 3개월 이상인 근로소득자, 사업 영위 기간 3개월 이상인 사업소득자로서 연 소득이 3천500만원 이하인 경우만 신청이 가능하지만,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저신용자의 경우에는 연 소득이 4천500만원 이하도 신청 가능하다./박은성 기자
박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