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협 광주시회 ‘29회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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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2. 20(목) 18:47 가+가-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제29회 정기총회’가 성료됐다.
2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위더스 웨딩홀에서 이서길 광주시회 회장을 비롯한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김영윤 중앙회 회장, 그리고 시회대표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전문건설업계 권익신장 및 업역 증진에 공헌한 광주시 5개구 의회 건설산업관련 분과위원회 위원장에 감사패 전달과 함께 관계 공무원, 종합건설사, 협회발전 유공회원사 등 40명을 포상했다.
이어 2020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안)을 확정 의결했다.
이서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주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기성실적이 전년 대비 12%가 상승해 3조21억을 달성하는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린데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와 공사물량 축소 등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전문건설인 모두가 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합쳐 이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박은성 기자
박은성 기자
2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위더스 웨딩홀에서 이서길 광주시회 회장을 비롯한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김영윤 중앙회 회장, 그리고 시회대표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전문건설업계 권익신장 및 업역 증진에 공헌한 광주시 5개구 의회 건설산업관련 분과위원회 위원장에 감사패 전달과 함께 관계 공무원, 종합건설사, 협회발전 유공회원사 등 40명을 포상했다.
이서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주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기성실적이 전년 대비 12%가 상승해 3조21억을 달성하는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린데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와 공사물량 축소 등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전문건설인 모두가 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합쳐 이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박은성 기자
박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