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을 정기명 “시민 믿고 경선 승리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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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2. 19(수) 19:27 가+가-
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수시민을 믿고 반드시 경선에 승리해 시민이 주인 되는 여수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만든 더불어민주당의 일등공신으로 주승용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카드”라며 “최근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시민 지지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지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대기오염 조작사건 변호와 관련, 권세도·박종수 후보가 김회재 후보의 입장을 요청했지만 공식적인 답변이 부족한 것 같다”며 “이 자리를 빌려 구체적인 입장을 밝혀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21대 총선이 갖는 의미는 아주 중요하다”며 “우리나라가 한 발 더 전진하느냐 아니면 후퇴하느냐 결정된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민은 곁에서 한결같이 함께 웃고 울었던 사람, 지역에 일이 있을 때 손발을 걷고 함께 어깨를 건 사람을 원하고 있다”며 “20년간 준비해온 더 나은 여수만들기에 여수시민이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정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만든 더불어민주당의 일등공신으로 주승용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카드”라며 “최근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시민 지지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지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대기오염 조작사건 변호와 관련, 권세도·박종수 후보가 김회재 후보의 입장을 요청했지만 공식적인 답변이 부족한 것 같다”며 “이 자리를 빌려 구체적인 입장을 밝혀 달라”고 촉구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민은 곁에서 한결같이 함께 웃고 울었던 사람, 지역에 일이 있을 때 손발을 걷고 함께 어깨를 건 사람을 원하고 있다”며 “20년간 준비해온 더 나은 여수만들기에 여수시민이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