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의원(대안신당, 광주 동·남갑)이 설 명절을 앞두고 하주아 남구의원, 김만곤 마을세무사, 김애정 전 남구의원 등과 함께 광주 남구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직접 배식했다.

장 의원은 기획예산처 장관 시절 빛고을노인건겅타운 설립에 앞장선 바 있다. 국회의원으로서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 ‘사랑의 떡나눔 행사’, ‘송편나눔 행사’, ‘노인복지관 행사’, ‘연탄나눔 행사’등 매년 노인복지관 나눔행사에 참여해 왔다.

장 의원은 그간 고령화시대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업유치에 노력해 왔다. 2020년 정부 예산안에도 노인 기능성화장품 개발을 지원하는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실증센터 구축 사업을 반영시켰다. 또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유치 ▲노인건강타운 내 치매예방센터, 치매국책연구단 광주센터 유치 등 300여억 원 예산을 확보해 1만 명 이상의 어르신이 치매무료 진단을 받는 성과를 이뤘다.

장병완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애로와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늘 초심그대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복지시설 지원 등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