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고흥-봉래 4차선 국토 계획안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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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16(목) 20:32 가+가-
황주홍 의원(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6일 고흥-봉래(나로우주센터)간 국도 15호선 4차선 확장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 5개년(2021~2025) 계획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황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년간 제5차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 용역을 실시하고, 지난달 31일 ‘고흥-봉래(나로우주센터)간 국도 15호선 4차선 확장 사업’을 최종 선정해 이를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기재부는 이번에 국토부에서 선정된 사업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약 1년 여간 KDI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타당성이 통과되면 올해 12월 국토부와 협의 후 5개년 계획을 수립 및 고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고흥-봉래(나로우주센터)간 국도 15호선 4차선 확장 사업’을 길이 23.661km에 폭 4차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천75억원 규모로 제안했다./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황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년간 제5차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 용역을 실시하고, 지난달 31일 ‘고흥-봉래(나로우주센터)간 국도 15호선 4차선 확장 사업’을 최종 선정해 이를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기재부는 이번에 국토부에서 선정된 사업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약 1년 여간 KDI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타당성이 통과되면 올해 12월 국토부와 협의 후 5개년 계획을 수립 및 고시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