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 설명회
오늘 시청 대회의실
- 재생 준비중
2020. 01. 16(목) 19:09 가+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7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 호남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매목표비율제도 설명회는 공공기관이 물품, 공사, 용역 구매 총액의 50% 이상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정책으로 매년 초 공공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 설명회는 광주·전남중기청이 관할하고 있는 지역 내 공공기관 담당자 570여명으로부터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 등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대한 지역 공공기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설명회에서는 구매목표비율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중소기업자 사이의 경쟁제도,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제도,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 제도 등 공공구매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지며, 최근 바뀐 판로지원법의 주요 내용도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김문환 광주·전남지방청장은 “지역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실적은 전국 평균을 5% 이상 웃도는 81%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활성화 등 실질적 지원이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후성 기자
임후성 기자
구매목표비율제도 설명회는 공공기관이 물품, 공사, 용역 구매 총액의 50% 이상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정책으로 매년 초 공공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 설명회는 광주·전남중기청이 관할하고 있는 지역 내 공공기관 담당자 570여명으로부터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 등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대한 지역 공공기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문환 광주·전남지방청장은 “지역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실적은 전국 평균을 5% 이상 웃도는 81%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활성화 등 실질적 지원이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후성 기자
임후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