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미리 준비하세요”
토이저러스 ‘산타의 선물’ 크리스마스 행사 눈길
홈파티 5종 과일 ‘스페셜 에디션’ 선봬
홈파티 5종 과일 ‘스페셜 에디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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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2(목) 18:24 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분주한 가운데 한 소비자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선물을 고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특별한 행사를 연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의 장난감 전문 매장인 ‘토이저러스(ToysRus)’가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민하는 아빠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키덜트용 선물까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 테마명은 ‘산타의 선물’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보름간 진행되는 토이저러스 ‘산타의 선물’ 행사에는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완구를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함과 동시에 키덜트를 위한 전자게임과 현장 시연, 캐릭터 공연, 구매 금액대별 풍성한 혜택까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남아용 대표 상품으로는 최고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헬로카봇 제트크루저’를 8만8천400원, ‘빠샤메카드S 슬로프’ 3종과 ‘또봇V 그랜드 챔피언’을 각각 5만9천900원, ‘트레져X 에일리언’을 2만4천800원에 판매하며, 토이저러스 단독으로 ‘너프(NERF) 크리스마스 배틀 세트’를 5만9천900원에, ‘테라섹트 RC’와 ‘드리프트 트위스트 RC’를 3만9천800원에 판매한다.
여아용 완구로는 ‘LOL 서프라이즈 글램퍼’를 13만8천원, ‘우니스 스퀴즈볼 메이커’를 2만9천900원, ‘레드 페밀리카가 들어있는 이층집 스페셜 세트’를 12만9천900원, ‘실바니안 캐슬 유치원 스페셜 세트’를 6만9천800원에 토이저러스 단독 판매한다.
또한 교육용 완구로는 ‘유니콘 슬라임 DIY 세트’를 2만9천800원, ‘팔레트 슬라임 디저트 세트’를 3만9천800원에 판매하며, ‘플레이도 크리스마스 기획세트’를 3만9천원, ‘퓨처북 크리스마스 기획세트’를 7만9천800원에 토이저러스 단독 판매한다.
여기에 키덜트를 위해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더블팩’ 게임CD를 6만4천800원,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24만9천800원, ‘레트로게임기 RG350’을 10만5천원, 4.3인치 크기 화면의 ‘1987 추억의 무선더블 오락실’을 5만3천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 동안에는 ‘다이노소울’ 등 인기 완구와 키덜트용 전자게임을 1일 1개씩 선정해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서프라이즈 기프트’ 행사도 전개한다.
총 700여종의 완구와 게임기 등을 준비한 이번 ‘산타의 선물’ 행사는 전국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장지황 롯데마트 토이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리 자녀들의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토이저러스 상품기획자들이 엄선한 인기 장난감을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위한 가족 먹거리 상품을 기획했다. 신선식품만 약 100억원 규모 물량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위해 크리스마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딸기·감귤·체리·사과·배 5종 과일 모두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으로 포장,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전용 패키지를 적용하고 과일 40억원 물량을 사전 비축으로 준비했다.
겨울철 과일 대명사 2단 딸기(750g·팩)는 이마트e·삼성 등 행사 카드로 구입하면 2천원 할인한 1만1천900원이다. 특히 딸기는 최근 각종 SNS 인증 트렌드가 형성돼 이번 행사를 통해 크리스마스 사진 업로드 열풍도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이마트가 사전 비축한 칠레산 체리(500g·팩) 9천900원, 프리미엄 엔비 사과 크리스마스 에디션(2.5㎏)은 1만4천800원이다. 이외 신고 배 3㎏ 8천900원, 이모티콘 스티커로 크리스마스 장식도 할 수 있는 국산 감귤 3.5㎏은 9천980원이다.
홈파티에서 가장 중요한 ‘육류’도 행사를 연다.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국내산 냉장 돈 삼겹살과 목심은 1천480원이다. 횡성·장수·홍천 등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은 이마트e·삼성·KB국민 등 행사 카드로 구입하면 3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 별미 방어회(240g·팩)도 1만5천800원이다. 프리미엄 생연어 초밥은 9천98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때 수요가 오르는 캐나다산 자숙랍스터(325g)도 20% 할인한 7천980원에 선보인다.
완벽한 파티를 위해 와인과 케이크도 준비했다.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케이크 3호를 이마트e카드 구입하면 2천원 할인한 1만4천980원이다. 이와 곁들일 수 있는 이탈리아 와인 칸티 모스카토 다스티 DOCG(750ml)는 1만3천800원이다.
혼술·혼밥족을 위한 ‘혼파티 먹거리’도 있다. 피코크 피콕포차 닭꼬치와 피코크 서울요리원 레드와인 소스 스테이크는 이마트e·삼성·KB국민 등 행사 카드로 구입하면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피코크 초코칩쿠키 브라우니(150g·제조국 독일)도 35% 할인한 1천580원이다.
이외 크리스마스 파티 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베이직 침엽 트리(120cm)는 50% 할인한 1만9천500원이다. 트리에 사용할 별 장식과 LED 트리전구 등은 30% 할인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크리스마스가 아직 2주 가량 남았지만 가족 먹거리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홈파티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온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많이 기획하겠다”고 말했다./임후성 기자
임후성 기자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의 장난감 전문 매장인 ‘토이저러스(ToysRus)’가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민하는 아빠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키덜트용 선물까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 테마명은 ‘산타의 선물’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보름간 진행되는 토이저러스 ‘산타의 선물’ 행사에는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완구를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함과 동시에 키덜트를 위한 전자게임과 현장 시연, 캐릭터 공연, 구매 금액대별 풍성한 혜택까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여아용 완구로는 ‘LOL 서프라이즈 글램퍼’를 13만8천원, ‘우니스 스퀴즈볼 메이커’를 2만9천900원, ‘레드 페밀리카가 들어있는 이층집 스페셜 세트’를 12만9천900원, ‘실바니안 캐슬 유치원 스페셜 세트’를 6만9천800원에 토이저러스 단독 판매한다.
또한 교육용 완구로는 ‘유니콘 슬라임 DIY 세트’를 2만9천800원, ‘팔레트 슬라임 디저트 세트’를 3만9천800원에 판매하며, ‘플레이도 크리스마스 기획세트’를 3만9천원, ‘퓨처북 크리스마스 기획세트’를 7만9천800원에 토이저러스 단독 판매한다.
여기에 키덜트를 위해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더블팩’ 게임CD를 6만4천800원,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24만9천800원, ‘레트로게임기 RG350’을 10만5천원, 4.3인치 크기 화면의 ‘1987 추억의 무선더블 오락실’을 5만3천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 동안에는 ‘다이노소울’ 등 인기 완구와 키덜트용 전자게임을 1일 1개씩 선정해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서프라이즈 기프트’ 행사도 전개한다.
총 700여종의 완구와 게임기 등을 준비한 이번 ‘산타의 선물’ 행사는 전국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장지황 롯데마트 토이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리 자녀들의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토이저러스 상품기획자들이 엄선한 인기 장난감을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위한 가족 먹거리 상품을 기획했다. 신선식품만 약 100억원 규모 물량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위해 크리스마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딸기·감귤·체리·사과·배 5종 과일 모두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으로 포장,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전용 패키지를 적용하고 과일 40억원 물량을 사전 비축으로 준비했다.
겨울철 과일 대명사 2단 딸기(750g·팩)는 이마트e·삼성 등 행사 카드로 구입하면 2천원 할인한 1만1천900원이다. 특히 딸기는 최근 각종 SNS 인증 트렌드가 형성돼 이번 행사를 통해 크리스마스 사진 업로드 열풍도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이마트가 사전 비축한 칠레산 체리(500g·팩) 9천900원, 프리미엄 엔비 사과 크리스마스 에디션(2.5㎏)은 1만4천800원이다. 이외 신고 배 3㎏ 8천900원, 이모티콘 스티커로 크리스마스 장식도 할 수 있는 국산 감귤 3.5㎏은 9천980원이다.
홈파티에서 가장 중요한 ‘육류’도 행사를 연다.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국내산 냉장 돈 삼겹살과 목심은 1천480원이다. 횡성·장수·홍천 등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은 이마트e·삼성·KB국민 등 행사 카드로 구입하면 3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 별미 방어회(240g·팩)도 1만5천800원이다. 프리미엄 생연어 초밥은 9천98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때 수요가 오르는 캐나다산 자숙랍스터(325g)도 20% 할인한 7천980원에 선보인다.
완벽한 파티를 위해 와인과 케이크도 준비했다.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케이크 3호를 이마트e카드 구입하면 2천원 할인한 1만4천980원이다. 이와 곁들일 수 있는 이탈리아 와인 칸티 모스카토 다스티 DOCG(750ml)는 1만3천800원이다.
혼술·혼밥족을 위한 ‘혼파티 먹거리’도 있다. 피코크 피콕포차 닭꼬치와 피코크 서울요리원 레드와인 소스 스테이크는 이마트e·삼성·KB국민 등 행사 카드로 구입하면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피코크 초코칩쿠키 브라우니(150g·제조국 독일)도 35% 할인한 1천580원이다.
이외 크리스마스 파티 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베이직 침엽 트리(120cm)는 50% 할인한 1만9천500원이다. 트리에 사용할 별 장식과 LED 트리전구 등은 30% 할인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크리스마스가 아직 2주 가량 남았지만 가족 먹거리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홈파티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온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많이 기획하겠다”고 말했다./임후성 기자
임후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