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해삼 종묘 1만5천여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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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4(일) 18:27 가+가-
장흥군은 지난 21일 오전 대덕읍 내저항에서 해삼 종묘 1만5천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는 연안해역의 어족자원이 감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수출전략품종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해삼을 방류해 어촌 소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바다에 뿌려진 해삼은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시험연구 생산한 해삼종자 물량을 확보했다. 방류행사에는 어촌계주민과 어촌계장단, 장흥군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장흥군에서는 2007년부터 방류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3년동안 감성돔, 전복, 점농어 등 경제성 있는 어종을 방류해 안정적인 어족자원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이날 행사는 연안해역의 어족자원이 감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수출전략품종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해삼을 방류해 어촌 소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바다에 뿌려진 해삼은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시험연구 생산한 해삼종자 물량을 확보했다. 방류행사에는 어촌계주민과 어촌계장단, 장흥군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장흥군에서는 2007년부터 방류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3년동안 감성돔, 전복, 점농어 등 경제성 있는 어종을 방류해 안정적인 어족자원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