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 전국체전 입상 선수단 격려

재생 준비중

2019. 10. 20(일) 18:18 가+가-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18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남자펜싱사브르 선수와 여자배구선수, 지도자 등 20여명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체전에서 호남대 펜싱팀(감독 김병진)은 남자 사브르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여자배구팀(감독 이재화) 역시 3위에 올랐다.

박 총장은 “광주선수단이 원정 체전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데 선수들이 크게 기여하고 대학의 명예도 드높였다”며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김종민 기자

김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