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아리랑-삶·숨·쉼’
창작국악단 도드리, 21일 곡성서 국악 문화마당
- 재생 준비중
2019. 09. 15(일) 17:35 가+가-
창작국악단 도드리 공연 모습.
㈔창작국악단 도드리 전남지부가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자원을 우리음악으로 노래한다.
창작국악단 도드리는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곡성군 죽곡면 죽곡초 봉정분교 목공예&커피 체험관에서 ‘섬진강 아리랑-삶·숨·쉼이 있는 문화마당’ 행사를 마련한다.
곡성의 자랑 ‘죽동농악’의 신명난 한마당 잔치가 식전행사로 열리고 비보이의 춤으로 오프닝무대를 연다. 곡성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도드리의 창작국악가요 ‘내사랑 섬진강, 천년사랑’ 무대가 펼쳐지고 국악관현악곡 ‘섬진강’을 연주하게 된다.
올해 위촉된 창작국악가요 ‘남도길과 가을산책’이 초연되고 도드리와 죽동농악의 협연무대 역시 창작위촉곡 ‘상모춤과 휘모리에 놀다’라는 제목으로 신명나게 펼쳐진다. 곡성의 상징을 노래한 ‘심곡성 아리랑, 심청별곡’과 ‘고구려의 혼’ 국악관현악곡이 연주된다.
공연의 피날레는 비보이와 국악관현악의 만남으로 세대를 뛰어넘는 역동적인 공연무대로 관객과 함께 즐거운 무대를 연출하게 된다.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곡성의 우수 농·임산물 판매장터와 목공예 제품 판매장터, 목공예 체험, 전통차 맛보기 등이 열린다.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창작국악단 도드리는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곡성군 죽곡면 죽곡초 봉정분교 목공예&커피 체험관에서 ‘섬진강 아리랑-삶·숨·쉼이 있는 문화마당’ 행사를 마련한다.
곡성의 자랑 ‘죽동농악’의 신명난 한마당 잔치가 식전행사로 열리고 비보이의 춤으로 오프닝무대를 연다. 곡성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도드리의 창작국악가요 ‘내사랑 섬진강, 천년사랑’ 무대가 펼쳐지고 국악관현악곡 ‘섬진강’을 연주하게 된다.
공연의 피날레는 비보이와 국악관현악의 만남으로 세대를 뛰어넘는 역동적인 공연무대로 관객과 함께 즐거운 무대를 연출하게 된다.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곡성의 우수 농·임산물 판매장터와 목공예 제품 판매장터, 목공예 체험, 전통차 맛보기 등이 열린다.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