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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결승“대~한민국” 광주·전남 울려퍼진다
U-20 대표 거리응원전 16일 결승전 앞두고 열려
한국-우크라이나 ‘운명의 한 판’ 시도민 밤잠 설쳐

2019. 06.13. 19:20:16

한국 축구사를 새로 쓰고 있는 리틀 태극전사들의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첫 우승을 염원하는 거리 응원전이 광주·전남 곳곳에서 열린다.

1983년 멕시코 U-20 4강,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을 뛰어넘는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응원하는 온 국민의 함성이 폴란드 현지에서 뛰는 태극전사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진원지인 광주에서 오는 16일 새벽에 열리는 2019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20세 이하) 거리응원전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펼쳐진다.

광주시는 FIFA 주관 대회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 중계권을 가진 방송사 등과 논의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협의해 하늘마당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키로 했다.

또한, 문화전당 앞 민주광장에도 이동식 시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거리응원전은 15일 오후 6시4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광주 대표 야외예술축제 ‘2019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 이어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도 거리응원전에 참여해 대회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함께 성공개최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시민들의 거리 응원전 요구와 관심이 높았다”며 “광주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응원전이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은 프로축구단 전남드래곤즈 연고지역인 광양에서 응원전을 준비중이다. 광양시청 앞 광장과 광양읍 등에서 11번째 태극전사 응원전이 열린다.

광양은 U-20 대표팀 주장으로 뛰고 있는 황태현이 나온 광양제철고가 있는 ‘축구의 도시’이기도 하다.

광양 인접도시 순천에서는 연향동 조은프라자 앞에서 우승을 염원하는 열띤 응원전이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U-20 대표팀에는 광주금호고 출신 김정민·엄원상 선수와 광양제철고 출신 황태현 선수가 뛰고 있다. 또 ‘축구천재’ 이강인의 어머니 고향이 강진으로 현재 외할머니가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임채만 기자

/김다이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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