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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미술 이끄는 청년작가 한자리에
‘컨템포러리 영 아티스트 인 남도 2019’展
이정기·엄기준·윤세영 등 15인
다음달 30일까지 담빛예술창고

2019. 05.20. 18:55:58

송지윤 作 ‘구름다리에서의 기억’ /담빛예술창고 제공
광주·전남지역을 기반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담빛예술창고가 기획한 ‘컨템포러리 영 아티스트 인 남도 2019’(Contemporary Young Artist in Namdo 2019) 전시를 통해서다.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담양군·읍 객사7길 75)는 올해 첫 기획전 ‘컨템포러리 아트 인 남도 2019’전에 이어 ‘컨템포러리 영 아티스트 인 남도 2019’전을 다음달 30일까지 마련한다.

첫 기획전이 현재 국제 활동과 경쟁력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고 미래 미술시장의 성장 동력으로 내세울 수 있는 예술가를 초대했다면, 이번 전시는 그 뒤를 이어 동세대 예술가이지만 향후 가능성과 성장을 기대할 만한 청년작가 15인을 초대했다. 참여작가는 김단비, 김명우, 김진화, 서영기, 설박, 송지윤, 양나희, 엄기준, 유지원, 윤세영, 윤준영, 이세현, 이재호, 이정기, 조은솔이다.

각 작가는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출품한다. 평면 회화부터 사진, 조각·설치 등 장르부터 주제, 소재까지 모두 다양하며, 총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첨단 기술과 전자매체를 통한 시각적 자극이 그 강도를 더해 가는 오늘날의 예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을 각 작품에 담아낸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예술계의 보수적인 형태들, 한국 미술계의 틀 속에 안주하기를 거부하는 젊은 세대의 혼돈과 방황, 그러나 동시에 기성의 권위를 온몸으로 수용하며 성장하는 젊은 예술가들에 대한 물음 등에 대한 해석을 나름의 작품으로 풀어낸다.

양초롱 현대미술사 박사는 전시 평론글에서 “담빛예술창고 전시실의 대작 60여점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체현하는 것, 지속적으로 사유하고 변형시키며 자신만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 의문을 갖고 탐구한 현상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표출되는 것 등 이 전시에 참여한 예술가들의 수많은 시도들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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