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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특수학교 전국 대비 2.8% 불과
시의회 시정질문서 열악한 교육환경 도마위에

2019. 05.16. 19:15:45

광주지역 특수학교와 학급수, 보조인력인 특수교육 실무사 수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장애아동과 학생을 위한 특수교육 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시의회 임미란(민주·남구3) 의원은 16일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지적장애, 청각·시각장애, 지체장애 아동과 학생을 위한 광주시 특수교육 환경이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시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국 특수학교는 175곳으로 전국 주요 특·광역시인 서울 30곳, 부산 15곳, 대구 9곳, 인천 9곳인데 비해 광주시는 5곳으로, 전국대비 2.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급수는 서울 1천311실, 부산 566실, 대구 438실, 인천 621실, 대전 346실 등으로, 전국 1만676학급 중 광주시는 272실로 전국대비 2.5%로 나타났다. 특수교육 보조 인력도 전국 1만2천449명 대비 384명으로 3.0%에 불과했다.

임 의원은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장애도’라는 고립된 섬에 갇힌 것과 같은 고립된 생활을 하며 힘든 생활을 하는 만큼 이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특수교육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부족한 특수학교 신설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학교 용지반영 협의를 마치고, 국토교통부와 승인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며 “양질의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 특수학교 학급수와 학생 수는 2017년 180학급 967명, 2018년 190학급 1천16명, 2019년 197학급 1천26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김다이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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