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선도사업 선정
통합방재 대응시스템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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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5. 16(목) 18:30 가+가-
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선도사업에 총 15억원 규모,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구는 횡단보도 주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도정비사업으로 7억2천만원을, 서구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한 통합방재 대응시스템 구축사업으로 7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에 기존 지원사업과 차별화되고, 타 지자체로 확장성이 있는 새로운 재난안전사업을 선별해 신청했다.
특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광주시와 각 자치구는 머리를 맞대고 적극적으로 사업 발굴 아이디어를 모으고, 행정안전부를 직접 방문해 사업 설명에 나서는 등 꾸준히 노력해왔다./최권범 기자
최권범 기자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구는 횡단보도 주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도정비사업으로 7억2천만원을, 서구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한 통합방재 대응시스템 구축사업으로 7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에 기존 지원사업과 차별화되고, 타 지자체로 확장성이 있는 새로운 재난안전사업을 선별해 신청했다.
특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광주시와 각 자치구는 머리를 맞대고 적극적으로 사업 발굴 아이디어를 모으고, 행정안전부를 직접 방문해 사업 설명에 나서는 등 꾸준히 노력해왔다./최권범 기자
최권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