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이 왜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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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5. 07(화) 19:33 가+가-
○…현금지급기에서 5천원이 출금되지 않는다며 주먹으로 ATM기 화면을 훼손한 40대 남성이 경찰서행.
○…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41)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30분께 서구 화정동 한 은행 365코너에서 술에 취해 현금 5천원이 인출되지 않는다며 현금지급기 화면 액정을 주먹으로 내려쳐 파손한 혐의.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A씨는 대리비 1만5천원을 주기 위해 5천원을 인출하려고 했으며 ATM기에서 5천원이 출금되지 않아 이같은 일을 벌였다”면서 “성인으로서 상식 이하의 행동을 정말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마디./문철헌 기자
문철헌 기자
○…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41)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30분께 서구 화정동 한 은행 365코너에서 술에 취해 현금 5천원이 인출되지 않는다며 현금지급기 화면 액정을 주먹으로 내려쳐 파손한 혐의.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A씨는 대리비 1만5천원을 주기 위해 5천원을 인출하려고 했으며 ATM기에서 5천원이 출금되지 않아 이같은 일을 벌였다”면서 “성인으로서 상식 이하의 행동을 정말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마디./문철헌 기자
문철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