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주민 소방안전시설 교육 홍보
- 재생 준비중
2019. 04. 29(월) 19:09 가+가-
영암소방서가 최근 관내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시설 사용법 교육 홍보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홍보는 영암군 내 아파트 43개소 중 10개소에 대해 아파트 내 소방안전시설(옥내소화전, 완강기 등)을 활용해 주민과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영암 삼호119안전센터는 주민을 대상으로 ▲완강기 교육 ▲아파트 내 소방시설 위치 확인 후 인지교육 ▲체험 장비 또는 아파트 내 실제 소방시설 활용 실습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아파트 관리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해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과 응급처치 실시, 안전매트 위치 확인과 활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아파트 측에는 화재안전 매뉴얼을 관리사무소에 배부하며 안전센터 별로 소방훈련 및 일제점검, 조치명령 등 아파트 방문 계획이 있을 시 관리인 동 대표와 함께 주민들의 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문제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위기상황에 자율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이 스스로 생활안전을 습관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이번 홍보는 영암군 내 아파트 43개소 중 10개소에 대해 아파트 내 소방안전시설(옥내소화전, 완강기 등)을 활용해 주민과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영암 삼호119안전센터는 주민을 대상으로 ▲완강기 교육 ▲아파트 내 소방시설 위치 확인 후 인지교육 ▲체험 장비 또는 아파트 내 실제 소방시설 활용 실습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아파트 관리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해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과 응급처치 실시, 안전매트 위치 확인과 활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문제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위기상황에 자율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이 스스로 생활안전을 습관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