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종합사회복지관 복지부 평가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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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3. 28(목) 18:54 가+가-

사회복지법인두성재단 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동)은 28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복지관 평가’에서 586개 기관 중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전국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3년간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서비스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총 6개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평가결과는 5등급(A-F)으로 분류했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3년 전 평가에서에도 ‘A’등급을 받아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등록됐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종합적으로 운영이 우수하고 사회복지관 3개 영역 사업에 대한 기본이 잘 갖춰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주민의 의견반영을 통해 주민과의 연계가 잘 이뤄진 점이 호평을 받았다.

김영동 관장은 “직원들의 복지에 대한 열정과 해남군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사업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해남=김병용 기자

해남=김병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