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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서 담임교사가 초등생 수차례 폭행 의혹
경찰·교육 당국 진상 조사

2019. 03.19. 19:35:45

화순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교실에서 학생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

19일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화순의 모 초교에서 담임교사 A(54)씨가 “과제를 빨리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B(9)군을 수차례 때려 이마와 등에 심한 멍이 들었다는 신고가 전남도교육청에 접수됐다. 도교육청은 사건을 파악해 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수업시간에 “과제를 빨리 하지 않는다”며 B군을 때리고 발로 찬 것으로 알려졌다. 또 B군의 귀를 잡아 틀어 올리거나 주먹을 휘두르고 엎드려 뻗쳐를 시키기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도교육청도 A씨가 체벌 명목으로 상습적으로 B군을 학대한 것으로 보고 자체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다./화순=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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