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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청렴도 우수기관 도약 시동
올해 정책 투명성 제고 등 4대 추진방향, 50개 과제 제시

2019. 03.04. 19:11:34

전남교육청이 올해 청렴도 우수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한다.

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2019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 도교육청은 중위권에 머물러 있는 청렴도를 끌어올려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6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책을 개선·보완해 최우수기관으로 한 단계 더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반부패·청렴 인프라 구축 ▲정책 투명성 및 신뢰도 제고 ▲공직사회 청렴역량 향상 ▲부패유발 요인 개선 및 신고자 보호·보상 등 4대 추진방향과 50개 세부추진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청렴도 향상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반부패·청렴 인프라 구축’이 제시됐다. 교원 및 일반직 노조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직장 내 친절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T/F와 지원단, 대책단 운영 등을 통해 취약 분야 과제별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정책 투명성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서는 청렴시민감사관 운영을 통해 외부 인사의 부패 취약분야 현지 점검, 감사활동 및 조사에 참여하는 등 부패방지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공직사회의 청렴역량을 높이는데도 집중하기로 했다. 조직문화를 혁신해 상호 존중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청렴 자가학습시스템’운영으로 청렴의식의 생활화를 꾀하기로 했다.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과 함께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교육 이수도 의무화하고, 공직 생애주기별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패유발 요인 개선 및 신고자 보호·보상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도 마련해 시행한다.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를 내실화하고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현장의 현장 안착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김용찬 감사관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을 위해서도 청렴은 전제돼야만 하고, 일상 속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모두가 함께 노력해 청렴 전남교육을 반드시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김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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