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배그 좀비모드' 19일 오픈…바이오하자드2와 협업 '새벽의 저주' 플레이

2019. 02. 19(화) 16:04 가+가-

'모바일배그 좀비모드' 19일 오픈

'모바일배그 좀비모드'가 19일 시작된다.

모바일 배틀 그라운드 제작사 펍지 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이날부터 업데이트된 클라이언트 패치를 순차적으로 배포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좀비게임 'BIOHAZARD RE:2(바이오하자드2)'와 배틀그라운드가 협업한 '새벽의 저주'를 즐길 수 있다.

특별 이벤트 모드인 '새벽의 저주'는 에란겔 내 특정 지역에서 게임이 시작되고, 일부 감염 구역에서는 좀비가 등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펍지 주식회사는 전체 클라이언트 배포가 오후 8시쯤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식까페에 따르면 이번 0.11.0 업데이트에는 비켄디 오로라 날씨와 친밀도 시스템, 워모드 개선, 전투 디테일 개선, 캐주얼 모드 사녹 맵 등도 함께 추가된다.

미디어부 신석호 기자 신석호 기자

신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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