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우승 목표 맹훈련
박철희 센터장 등 추위속 구슬땀
- 재생 준비중
2019. 02. 17(일) 18:19 가+가-
화순소방서가 다음달 열릴 전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맞춰 우승을 목표로 맹훈련에 돌입했다.
화순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화순 119안전센터 박철희 센터장 등 6명은 지난달부터 소방청사에서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의 유형에 맞는 기술 습득과 강인한 체력 증진을 목표로 매년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속도방수와 화재진압 4인 조법 2개 분야로 나눠 역량을 겨루고 있다.
이번 대회는 15개 소방서 100명의 소방공무원이 출전하고 대회 결과 우승을 거둔 팀은 전국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박철희 화순 119안전센터장은 “강인한 체력은 자신과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대회 당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화순 119안전센터 박철희 센터장 등 6명은 지난달부터 소방청사에서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의 유형에 맞는 기술 습득과 강인한 체력 증진을 목표로 매년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속도방수와 화재진압 4인 조법 2개 분야로 나눠 역량을 겨루고 있다.
이번 대회는 15개 소방서 100명의 소방공무원이 출전하고 대회 결과 우승을 거둔 팀은 전국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화순=이병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