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난 곡성 죽동농악’ 30일-내달 12일 옥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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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1. 24(목) 19:11 가+가-
곡성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4일간 군 소재 옥과미술관에서 문화유산 아카이브 전시회를 개최, 전남도 무형 문화재 ‘곡성 죽동농악’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곡성군 제공
곡성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4일간 군 소재 옥과미술관에서 ‘곡성 죽동농악, 신명의 곳간을 열다’ 주제로 전남 무형 문화유산 아카이브 전시회를 개최한다.
(재)전남도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 예술 자원의 체계적인 수집 관리를 위해 전남 문화예술 아카이브 구축사업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은 도 무형문화재인 곡성 죽동농악을 선정, DB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전시회는 당산굿, 마당밟이, 판굿 등의 주요 연행 사진과 농악 복색, 악기, 깃발, 동영상, 음원 등을 전시하며 196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죽동농악의 모습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곡성=안용식 기자
곡성=안용식 기자
(재)전남도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 예술 자원의 체계적인 수집 관리를 위해 전남 문화예술 아카이브 구축사업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은 도 무형문화재인 곡성 죽동농악을 선정, DB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전시회는 당산굿, 마당밟이, 판굿 등의 주요 연행 사진과 농악 복색, 악기, 깃발, 동영상, 음원 등을 전시하며 196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죽동농악의 모습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곡성=안용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