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손종학, “악령은 이제 안녕...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 종영소감
2019. 01. 23(수) 00:37 가+가-
사진제공=더프로액터스
배우 손종학이 OCN 토일드라마 ‘프리스트’(극본 문만세/ 연출 김종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손종학은 “포근했던 날씨 속에서 촬영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또 한 작품을 끝내고 나니 시원섭섭한 기분이 든다"며 "특히 이번 겨울은 최강한파여서 밤낮으로 추위와 싸우며 촬영했는데 추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해준 배우들과 모든 스텝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지막까지 ‘프리스트’를 시청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매서운 겨울바람도 이겨내며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2019년 새해도 밝은 만큼 악령은 훌훌 떨쳐 보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곧 인사를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OCN드라마 ‘프리스트’에서 손종학은 악령에게 잠식된 외동딸을 구마의식으로 잃은 후, 다시는 자신의 딸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구마결사대 634레지아 단원이 되어 단원들을 돕는 ‘구도균’ 형사 역으로 활약했다.
미디어부 신석호 기자
신석호 기자
지난 21일 손종학은 “포근했던 날씨 속에서 촬영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또 한 작품을 끝내고 나니 시원섭섭한 기분이 든다"며 "특히 이번 겨울은 최강한파여서 밤낮으로 추위와 싸우며 촬영했는데 추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해준 배우들과 모든 스텝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지막까지 ‘프리스트’를 시청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매서운 겨울바람도 이겨내며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2019년 새해도 밝은 만큼 악령은 훌훌 떨쳐 보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곧 인사를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부 신석호 기자
신석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