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획
지역
사람들
오피니언
TV
강진군,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판로 확대
이달부터 수도권 70개 시설에 우수 농축산물 공급
홍보마케팅 등 인지도 제고 및 농가소득증대 기대

2019. 01.10. 18:17:05

강진군이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해 군은 택배를 이용한 ‘직거래 지원센터’ 활성화로 13만2천200여명의 고객을 확보, 115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특히 쌀의 경우 63억원을 판매해 전년 대비 170%의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역시 직거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을 통해 판로 확보에 힘쓰며 농가소득 향상을 꾀하고 있다.

강진군은 최근 서울시 동작구와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 MOU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직거래 판로 확대를 통해 수도권 고정 소비자층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10월 강진군 군동면에 330㎡(1동)의 공공급식 센터 건립 저온저장고 및 기자재 등 시설을 확충했다. 지난 달부터는 강진군의 쌀, 축산물을 동작구에 첫 급식 식자재로 납품하기 시작했다.

도·농 상생 서울시 공공급식 지원 사업은 도·농 자치구와의 1:1 매칭 및 MOU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먹거리 모델로 기존 5-7단계에 달했던 복잡한 유통구조를 산지와의 직거래 방식으로 개선한 것이다.

납품 대상은 동작구에서 신청을 받은 동작구 내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이다. 올해는 약 70개 시설에 강진군의 우수 농·축산물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급식지원 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공공급식 납품사업을 계기로 로컬푸드의 직거래를 활성화시켜 학교 급식 식자재에 강진산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또 파머스마켓 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하고 농·수·축협 주도하에 산지가공·유통업체를 집중 육성, 직거래 및 관광과 연계할 계획이다.

더불어 행정기관에서 이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강진 농특산품의 전국 인지도 제고와 신규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강진 전통된장, 작두콩차 등 일부 품목은 이달부터 TV공영홈쇼핑을 통해 상품판매를 진행한다. 강진군은 홈쇼핑 판촉 활동을 기점 삼아 미디어 매체를 이용한 홍보마케팅 강화에 힘쓰는 등 우수한 강진 농·특산물의 전국적 인지도 제고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강진=정영록 기자

광주매일 TV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