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삼계면 이장협의회, 경로당 37곳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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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1. 08(화) 19:17 가+가-
장성군 삼계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병천)는 최근 지역 경로당 37개소를 방문, 300만원 상당의 쌀 63포를 전달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선행은 이장들이 사비를 들여 마련한 것으로 삼계면 이장협의회는 2006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4년째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병천 이장협의회장은 “열 사람이 한 술씩 밥을 보태면 한 사람이 먹을 분량이 된다는 옛말이 절실한 계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삼계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안옥섭 삼계면장은 “삼계면을 위해 면민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이러한 활동이 점점 더 활발해져 더불어 함께하는 삼계면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이번 선행은 이장들이 사비를 들여 마련한 것으로 삼계면 이장협의회는 2006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4년째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병천 이장협의회장은 “열 사람이 한 술씩 밥을 보태면 한 사람이 먹을 분량이 된다는 옛말이 절실한 계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삼계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김문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