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농업인대학 전국 최고 ‘우뚝’
농진청 평가 전국 145곳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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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30(일) 17:39 가+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농촌진흥청 주관 ‘2018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전국 145개소 농업인대학 중 1위를 차지한 것이어서 전국 최고의 농업인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성군은 30일 “최근 열린 ‘2018 농업인 교육 종합 평가회’에서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 표창(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 타 시·군에 ‘장성미래농업대학’의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경진대회는 농업인대학 운영성과를 평가해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미래농업대학장(장성군수)은 “잘사는 부자 농촌은 공부하는 농업인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장성미래농업대학’ 설립을 구상한 것이 벌써 10년이 됐다”며 “전국 최고의 농업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군은 30일 “최근 열린 ‘2018 농업인 교육 종합 평가회’에서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 표창(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 타 시·군에 ‘장성미래농업대학’의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경진대회는 농업인대학 운영성과를 평가해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하고 있다.
/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