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장동면 ‘사랑의 쌀 기부활동’ 눈길
소외계층에 11년째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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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1(화) 18:48 가+가-
장흥군 장동면(면장 김광재)은 최근 장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문병학 위원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현백 위원의 백미 기탁식과 밑반찬 나눔 사업 대상자를 선정해 많은 이웃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의결했다. <사진>
임현백 위원의 ‘사랑의 쌀 기부활동’은 2008년부터 11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도 용곡 1구 마을 이장으로서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소 사랑 나눔 실천에 늘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이날 기탁한 쌀(600㎏)은 장동면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임현백 위원은 “나눔은 작은 모닥불에서 시작되는 큰 불길과도 같다”며 “작지만 꾸준한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나눔의 도화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재·문병학 공동위원장은 “직접 수확한 건강하고 맛있는 친환경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이 귀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흥=고병곤 기자
장흥=고병곤 기자
이날 회의는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현백 위원의 백미 기탁식과 밑반찬 나눔 사업 대상자를 선정해 많은 이웃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의결했다. <사진>
임현백 위원의 ‘사랑의 쌀 기부활동’은 2008년부터 11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도 용곡 1구 마을 이장으로서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소 사랑 나눔 실천에 늘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임현백 위원은 “나눔은 작은 모닥불에서 시작되는 큰 불길과도 같다”며 “작지만 꾸준한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나눔의 도화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재·문병학 공동위원장은 “직접 수확한 건강하고 맛있는 친환경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이 귀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흥=고병곤 기자
장흥=고병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