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生비빔밥 어울림 한마당 ‘문전성시’
올해 첫 축제…지역경제 활성화·농가소득 증대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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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0(월) 18:36 가+가-
함평 생비빔밥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지난 7일 읍내 5일시장에서 열려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함평군 제공
함평군은 지난 7일 읍내 5일 시장에서 함평 생(生) 비빔밥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축제가 열린 5일 시장 일대는 하루 종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함평 생(生) 비빔밥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비빔밥 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 모둠 북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본 행사는 이윤행 함평군수, 정철희 함평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개회를 선포하며 일제히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가 함평 대표 먹거리인 생고기 비빔밥을 주제로 한 만큼 생(生) 비빔밥 퍼포먼스와 비빔밥 나눔 행사가 호평을 받았다.
축제 막바지에는 경품 추첨과 기념품 배부를 하며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기분 좋은 행운을 안겼다.
이윤행 함평군수는 “올해 시범적으로 열린 함평 생(生) 비빔밥 축제에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을 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잘 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했던 점은 보완하는 등 앞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함평=신재현 기자
함평=신재현 기자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함평 생(生) 비빔밥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비빔밥 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 모둠 북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본 행사는 이윤행 함평군수, 정철희 함평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개회를 선포하며 일제히 막을 올렸다.
축제 막바지에는 경품 추첨과 기념품 배부를 하며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기분 좋은 행운을 안겼다.
이윤행 함평군수는 “올해 시범적으로 열린 함평 생(生) 비빔밥 축제에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을 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잘 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했던 점은 보완하는 등 앞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함평=신재현 기자
함평=신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