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장 속 ‘퐁당퐁당 북 콘서트’ 즐겨요”
내일 오후 2시 소촌아트팩토리 ‘아트코뮌’
- 재생 준비중
2018. 11. 15(목) 18:39 가+가-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커뮤니티 카페 ‘아트코뮌’에서예술공장 토요문화만찬 네 번째 시리즈인 ‘센치한 버스’의 퐁당퐁당 북 콘서트를 연다.
이날 어쿠스틱 밴드 ‘센치한 버스’는 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을 낭송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동화책 ‘딴 생각 중’, ‘피터팬’, ‘별소년 쌍식이’의 일부를 발췌해 낭독한다.
또한 세월호 참사를 보며 느낀 점을 담은 곡 ‘꽃을 삼킨 바다’를 비롯해 ‘가리워진 길’(유재하), ‘너의 의미’(김창완), ‘밤편지’(아이유) 등 친숙한 대중가요를 ‘센치한 버스’만의 색깔로 공연한다. 관객들에겐 커피와 다과가 제공된다.
예술공장 토요문화만찬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광주’ 연습 공간 활성화, 청년 예술인들의 무대 제공,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를 위해운영된다.
재즈 공연과 디저트 문화를 결합한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광산구와 아르코공연연습센터@광주 공동운영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다.
지난 7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다음달 15일 4인조 인디드 ‘AV’(Amazing Visual)의 ‘어메이징 크리스마스’가 예정돼 있다./광산=주형탁 기자
광산=주형탁 기자
이날 어쿠스틱 밴드 ‘센치한 버스’는 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을 낭송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동화책 ‘딴 생각 중’, ‘피터팬’, ‘별소년 쌍식이’의 일부를 발췌해 낭독한다.
또한 세월호 참사를 보며 느낀 점을 담은 곡 ‘꽃을 삼킨 바다’를 비롯해 ‘가리워진 길’(유재하), ‘너의 의미’(김창완), ‘밤편지’(아이유) 등 친숙한 대중가요를 ‘센치한 버스’만의 색깔로 공연한다. 관객들에겐 커피와 다과가 제공된다.
재즈 공연과 디저트 문화를 결합한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광산구와 아르코공연연습센터@광주 공동운영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다.
지난 7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다음달 15일 4인조 인디드 ‘AV’(Amazing Visual)의 ‘어메이징 크리스마스’가 예정돼 있다./광산=주형탁 기자
광산=주형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