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첨단중앙로에 들어선 황제오리(대표 박순남)는 최상급 청둥오리와 먹거리,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명품 오리전문점으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특히 천혜의 자연에서 자란 함평지역 청둥오리만을 공급받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정직과 친절’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밑반찬부터 메인요리인 청둥오리까지 오직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완성도 높은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황제오리는 청둥오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탕 외에도 생숯불구이, 주물럭, 훈제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차별화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명품 오리전문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천혜 자연환경에서 자란 ‘청둥오리’ 사용

올해 10월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간 황제오리는 ‘맛’과 ‘건강’을 모두 겸비한 청둥오리를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45일간 자란 함평 청둥오리만을 엄선하고 있으며, 가장 깨끗하고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손님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청둥오리는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피로회복을 돕는 최고의 보양식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좋은 식재료로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함량이 적어 체중 조절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동의보감에는 중풍·고혈압·신경통 등 성인병 예방에도 약효가 있다고 기록돼 있을 정도로 면역력을 강하게 해 각종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회복기 환자의 병후 회복과 해독 및 이뇨작용에도 효과가 크며, 자음작용이 있어 허혈을 내리므로 당뇨환자나 결핵환자 또는 여성의 갱년기 종합증에 도움이 된다.

◇작은 것부터 정성이 가득한 ‘건강한 밥상’

황제오리는 메인 메뉴뿐만 아니라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성을 쏟아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모든 재료는 당일 소비를 원칙으로 삼겠다는 경영모토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즐겨볼 수 있다.

황제오리 밥상의 장점은 무엇보다 따뜻하다는 점이다. ‘건강한 밥상’을 먹는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실제로 그날 직접 담근 배추겉절이부터 갓김치까지 손님상에 내놓고 있다. 또한 상차림 곳곳에 황제오리 음식점의 정성을 들여다 볼 수 있으며,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함평지역에서 45일간 자란 청둥오리는 황제오리 음식점의 상차림 품격을 완성시켜준다. 45일간 자란 청둥오리는 육질이 더욱 좋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오리를 통해 오리탕을 조리하면 담백하고 깊은 맛을 내고, 주물럭이나 훈제를 요리하면 부드러운 육질과 쫄깃한 식감으로 입맛을 돋게 만든다. 또한 황제오리는 ‘집에서 먹는 균형 잡힌 한끼’라는 모토로 화학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농산물과 특제양념을 이용해 맛과 건강을 두루 갖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 광산구 첨단중앙로에 자리잡은 오리요리 전문점 황제오리 식당 외부(왼쪽)와 내부 모습.

◇‘정직과 친절’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황제오리는 ‘정직과 친절’이라는 차별화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황제오리는 12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넓고 편안한 매장을 갖춰 단체손님들의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손색이 없다. 또 식사시간 사람이 몰려도 불편함 없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며, 첨단지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황제오리는 번화가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 황제오리점 인근 보석사우나 건물 4층부터 6층까지 총 400석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점심특선으로 운영되는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뚝배기오리탕’을 가성비 높은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오리주물럭쌈밥도 담백하고 정갈한 맛으로 개업한지 한 달 만에 입소문을 타며 손님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황제오리는 ‘내 가족이 먹는다’라는 생각으로 늘 정성을 다해 조리하고 있으며,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물량이 부족하더라도 다른 곳에서 절대 공급받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가게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


“차별화된 맛과 최상의 서비스”

박순남 대표

“내 가족이 먹는다라는 생각으로 늘 정성을 담아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먹거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순남 황제오리 대표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45일간 자란 함평 청둥오리와 가장 깨끗하고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박 대표는 “손님들에게 보다 신선한 음식을 내놓기 위해 그날그날 도축한 함평지역 청둥오리만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 청둥오리는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식욕부진이나 허약한 체질을 보호해주고, 면연력을 강하게 해 각종 암 예방에 효과적인 건강식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메인요리인 청둥오리뿐만 아니라 배추 겉절이, 갓김치 등 밑반찬 또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그날 담가 손님상에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70평 규모의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직장회식이나 각종모임 장소로도 이용 가능하다”며 “특히 번화가는 주차할 곳이 난제인데 황제오리점은 인근 보석사우나 건물 4-6층에 400석이 들어가는 주차공간이 확보돼 있어 주차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맛깔스러운 음식을 자랑하는 미향 광주의 맛을 지역 사람들뿐만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에게 알려 지역 먹거리 문화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힘쓸 계획”이라며 “지금보다 더욱 더 신선한 재료와 풍성한 먹거리를 손님들에게 대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