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품 영광모싯잎송편 세계인 만난다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10월호에 소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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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0(수) 18:46 가+가-
영광군은 지역특산품인 영광모싯잎송편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10월호에 소개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월 기자, 작가, 외국인 셰프, 사진가, 전문통역가 등 7명으로 구성된 취재팀이 영광에 찾아와 모싯잎송편과 지역 향토자원인 모시·모싯잎 활용 전통음식을 취재했다.
먼저 한강석씨 농가를 방문해 고품질 모시의 재배 과정 및 수확 방법 등을 들어 봤고 모싯잎를 이용한 다양한 조리방법을 취재하고자 전남도 무형문화재인 최윤자씨의 한옥으로 이동해 모싯잎송편뿐만 아니라 모시부각, 모시다식, 모시밥, 모시식혜 등 모시를 활용한 음식의 조리과정을 취재했다.
특히, 외국인 셰프와 같이 모싯잎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과정을 시연해 모싯잎에 대한 새로운 음식문화 소개의 장이 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영광모싯잎송편은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군에서 생산되는 쌀, 모싯잎, 동부로 만든 명품 지역특산품으로 품질관리에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모싯잎송편 브랜드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지난 8월 기자, 작가, 외국인 셰프, 사진가, 전문통역가 등 7명으로 구성된 취재팀이 영광에 찾아와 모싯잎송편과 지역 향토자원인 모시·모싯잎 활용 전통음식을 취재했다.
먼저 한강석씨 농가를 방문해 고품질 모시의 재배 과정 및 수확 방법 등을 들어 봤고 모싯잎를 이용한 다양한 조리방법을 취재하고자 전남도 무형문화재인 최윤자씨의 한옥으로 이동해 모싯잎송편뿐만 아니라 모시부각, 모시다식, 모시밥, 모시식혜 등 모시를 활용한 음식의 조리과정을 취재했다.
군 관계자는 “영광모싯잎송편은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군에서 생산되는 쌀, 모싯잎, 동부로 만든 명품 지역특산품으로 품질관리에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모싯잎송편 브랜드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