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추석맞이 주요 도로 정비

광주 관문 15개 노선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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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9. 20(목) 19:53 가+가-

광주시는 20일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를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정비에는 3개반 2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투입돼 광천버스터미널, 송정공항, 송정역, 주요 관문도로를 중심으로 15개 노선, 109.4㎞의 도로 파손, 노면표시 퇴색, 주요 관문도로 청소 상태 등을 점검한 후 정비하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들이 도로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긴급도로 복구반을 운영하며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만들기 위해 도로 운영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다이 기자 ssdai@kjdaily.com

김다이 기자 ssdai@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