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고소득 농업 실현 식량작물 평가회
- 재생 준비중
2018. 09. 20(목) 18:23 가+가-
고흥군은 지난 18일 선도농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식량작물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저비용 고소득 농업 실현 및 생산비 절감기술 능력 배양을 위한 이번 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식량작물 분야 6개 사업 대한 현장 평가와 타 시·군 사례를 비교 분석, 우수사례 발굴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평가회는 농업기술센터 벼 품종 비교전시포(25품종)에서 각 품종별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전남도농업기술원 실증시험포장를 방문해 생산비 절감 사례 중심의 교육 및 현장평가 순서로 진행했다. 올 벼농사는 여름 고온과 가뭄이 지속됐지만 전·평년 대비 평균기온이 높고 일조시간도 충분해 전반적으로 생육이 양호하고, 앞으로 물 걸러대기 등 후기 물 관리·적기 수확으로 완전미 비율을 높이면 수량은 평년작 이상으로 예상된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영농 애로사항 극복 해결과 정보교환으로 상호간의 역량을 강화하는 장이 됐고, 최종 결과분석을 통해 성과가 큰 시범사업은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흥=신용원 기자
고흥=신용원 기자
저비용 고소득 농업 실현 및 생산비 절감기술 능력 배양을 위한 이번 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식량작물 분야 6개 사업 대한 현장 평가와 타 시·군 사례를 비교 분석, 우수사례 발굴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평가회는 농업기술센터 벼 품종 비교전시포(25품종)에서 각 품종별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전남도농업기술원 실증시험포장를 방문해 생산비 절감 사례 중심의 교육 및 현장평가 순서로 진행했다. 올 벼농사는 여름 고온과 가뭄이 지속됐지만 전·평년 대비 평균기온이 높고 일조시간도 충분해 전반적으로 생육이 양호하고, 앞으로 물 걸러대기 등 후기 물 관리·적기 수확으로 완전미 비율을 높이면 수량은 평년작 이상으로 예상된다.
고흥=신용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