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민주당 지역위 오늘 협의회 개최
주요 현안·국비확보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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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9. 18(화) 19:15 가+가-
순천시는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위원장 서갑원)과 주요 현안 공유·국비 확보 협력을 위해 19일 오전 11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민주당 순천지역위 주요당직자와 당 소속 도·시의원 및 순천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2019년도 국비 건의사업·시 주요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와 지역발전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시는 당정협의를 통해 내년도 핵심사업인 ▲순천 기적의 숲 조성사업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 기반 조성 및 지원센터 건립 ▲벌교-주암 간 3공구 국도 4차로 확장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사업 ▲국립순천민속박물관 건립을 위한 예산이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현안으로 떠오른 시 자원순환센터 운영 중단에 따른 쓰레기 처리 문제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결과 ‘역량강화대학’에 포함된 순천대의 위기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차원의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시와 민주당 지역위는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현안 문제 해결·지역발전을 위해 당정협의회 정례화 등 긴밀한 당정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이번 당정협의회는 민주당 순천지역위 주요당직자와 당 소속 도·시의원 및 순천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2019년도 국비 건의사업·시 주요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와 지역발전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시는 당정협의를 통해 내년도 핵심사업인 ▲순천 기적의 숲 조성사업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 기반 조성 및 지원센터 건립 ▲벌교-주암 간 3공구 국도 4차로 확장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사업 ▲국립순천민속박물관 건립을 위한 예산이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시와 민주당 지역위는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현안 문제 해결·지역발전을 위해 당정협의회 정례화 등 긴밀한 당정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