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FARM SHOW 창·귀농 박람회 참가
귀농전략·시음·홍보책자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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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9. 06(목) 18:36 가+가-
화순군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3일간 진행된 2018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했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서울, 경기 거주 도시민 대상으로 귀농·귀촌 상담 및 정보 제공의 장으로 지자체, 농협 등 모두 155개 부스로 운영됐다. 군은 농산물 홍보 부스와 귀농·귀촌 상담 부스 2개를 구성했고, 홍보와 상담을 분리해 전문성을 제고했다.
홍보는 귀농 후 농촌 정착 선배 농업인이 귀농전략 및 상품 소개지역 주요 농산물을 전시하며 321명에게 시음 행사를 진행했으며,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화순 홍보 책자를 500여부를 배부했다.
또한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 등을 설명했으며, 1대1 맞춤형 상담으로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도시민이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초석을 다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귀농 정책으로 귀농하기 좋은 화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서울, 경기 거주 도시민 대상으로 귀농·귀촌 상담 및 정보 제공의 장으로 지자체, 농협 등 모두 155개 부스로 운영됐다. 군은 농산물 홍보 부스와 귀농·귀촌 상담 부스 2개를 구성했고, 홍보와 상담을 분리해 전문성을 제고했다.
홍보는 귀농 후 농촌 정착 선배 농업인이 귀농전략 및 상품 소개지역 주요 농산물을 전시하며 321명에게 시음 행사를 진행했으며,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화순 홍보 책자를 500여부를 배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도시민이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초석을 다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귀농 정책으로 귀농하기 좋은 화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